관제센터, 미래 통합센터로경찰에 연 5천건 정보 제공사건해결·범인검거에 ‘기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24시간 도시 모니터링과 인프라의 실시간 제어를 통해 시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미래형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있다.16일 진주시에 따르면 도시관제센터는 빅데이터·스마트시티·교통정보·지능정보센터를 포괄하는 선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로 자리 잡았다.실시간 교통상황과 각종 사건·사고, 재난 등 다양한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상호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 기반을 강화했으며, CCTV 영상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365일 안전안심도시” 조성법무부·경찰청·소방본부 공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달 22일 인천의 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여성의 뒤에 접근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같은달 17일에는 과거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하면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했던 50대 남성이 인천시의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긴급 체포됐다.또 최근 서울에서는 2명의 여성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또다른 범죄를 저질러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미래가치 상승 동력 마련과 도시 혁신성장을 위해 스마트도시 핵심 기반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도시안전망 기초 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해 12월 착수해 올해 5월 사업을 완료했다.◆유기적인 스마트도시 안전망 확보의정부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치안 상황 대응 역량 확대와 안전활동 수행 주체들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연계 스마트
전 지역 스마트 안전망 가입 1만6천 개 CCTV 연계, 경찰·소방 등 대응[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방범, 교통·환경 등 데이터를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도시전반에 대한 실시간 감지, 분석·대응 가능한 지능형 도시운영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 구·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안전과 교통, 환경 등 각종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국토교통부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해 확보한 도비 6억원과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원을 합한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통합안전센터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교통·방범·방재·환경 등 개별 운영 중인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여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
국비 6억 확보, 연내 구축경찰청 등 CCTV영상 연계[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시내 폐쇄 회로(CCTV)를 경찰과 소방 등이 공동 활용해 재난구호,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노인 등)를 보호하는 등 스마트도시 안전망구축을 지원한다.시는 앞서 지난해 7월 2별관 청사 내 스마트시티센터를 준공해 교통관리센터 및 구·군 CCTV 4808대와 기상·환경 등 36종의 정보를 통합 연계해 운영 중이다.스마트